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외식기업 호박패밀리의 양꼬치, 양갈비 전문 브랜드 양파이가 한남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양파이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여온 외식기업 호박패밀리의 차이니즈 퀴진으로 양갈비와 양꼬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식 외식 브랜드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1년 미만의 청정 호주산 어린양(Lamb)만을 공수하여 신선한 양갈비와 양꼬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음식 본연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음식 고유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선보인 사이드 메뉴들 또한 다른 중국음식 전문점들과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중식 전문 쉐프들의 연구를 통해 탄생된 메뉴들과 세련된 인테리어와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오픈은 기존에 운영되었던 한남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호박패밀리의 다양한 브랜드를 즐길 수 있었던 한남동에 호박패밀리의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되어 그 맛과 차별화된 강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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