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나의 이름으로 완성되는 우리 땅, 독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독도 NFT 기부캠페인에서 전 세계 팬 투표를 통해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로 구성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도쿄올림픽 ‘펜싱 어벤져스’라 불리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활발하게 투표에 참여한 결과로, 이들은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뽐냈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독도는 한국 땅 NFT 기부 캠페인에서 전 세계 대중들의 열렬한 투표로 사브르 어벤져스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 선수와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안산, 김제덕 선수 등 도쿄올림픽 승리의 주역들을 비롯하여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등 각계의 유명인들이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언급되는 만큼 독도 주권 의식 강화와 나라 사랑 실천이라는 캠페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도 NFT 기부 캠페인에서 대중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최초의 독도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며,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독도의 첫 NFT 작품 경매 수익금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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