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가 7월 신메뉴로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를 선보였다.
 
현재 판매 중인 벨벳 밀크폼 버블티 시리즈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플레이버를 제공하고자, 신메뉴 2종을 더해 라인업을 넓힌 것으로, 실제로 요거프레소의 버블티 시리즈는 지난 2019년 3월 출시 이후로 단시간 내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만큼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부드러운 밀크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합을 자랑하는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와 진한 녹차의 풍미에 버블의 쫄깃함까지 느낄 수 있는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무더운 여름, 당 충전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시리즈는 전부 L 단일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적합하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본사 관계자는 흑당버블티, 밀크폼 달고나 버블라떼 등 현재 판매 중인 버블 시리즈의 지속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출시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전하며, 이번 신메뉴 또한 요거프레소와 버블티의 조합이 ‘믿고 먹는’, ‘실패 없는’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메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7월 신메뉴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와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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