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문화 지원의 하나로 ‘7월 도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연은 ‘바람은 그저 자리를 내어 줄 뿐입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걸 인 더 미러’, ‘행복 시크릿’까지 총 4권의 도서를 마련했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미혼남녀 25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가연결혼정보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원이 아니라도 미혼남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바람은 그저 자리를 내어 줄 뿐입니다’는 사랑의 표현을 다섯 가지 모습으로 그려낸 감성 시집이다. 다섯 명의 시인이 서정시를 통해 전하는 각기 다른 삶과 사랑의 형태를 느낄 수 있다.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 베스트셀러인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의 에세이 작가 정영욱의 신간이다.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소설 ‘걸 인 더 미러’는 외모는 똑같지만 알 수 없는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쌍둥이 자매에게 남겨진 수수께끼 같은 유산을 둘러싼 심리 스릴러다.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10개국에 판권을 계약하고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작품이다.
 
‘행복 시크릿’은 행복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행복 훈련법을 담았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다. 행복의 기준을 정하고 탐구하며, 행복을 위해 일상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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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는 가입비 안내, 회원들의 성혼 후기, 연애 관련 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직접 방문 이외에도 전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비대면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결혼정보회사 환불, 등급표 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함께 한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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