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최저가입보험료를 1만 원으로 낮춘 온라인 변액보험을 선보인다.
7일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소액으로 부담없이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온라인 가입를 대상으로 온라인 변액저축보험은 월납 1만 원, 일시납 1백만 원부터 글로벌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 추가적립 혜택도 신설했다. 적립식 계약 중에서 월납 30만 원 이상 건은 기본보험료의 0.5%, 1백만 원 이상은 1%를 더 쌓아주고, 월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37회차 납입분부터는 기간에 따라 최대 1.5%를 별도로 적립해준다.
‘글로벌 MVP펀드’도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업계 최초로 전문가가 고객을 대신해 시장 변화에 맞춰 자산 편입비율을 조정해준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면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을 이용하면 소액으로 쉽게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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