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사와 낭만을 품은 체코·헝가리의 봄
[포토] 역사와 낭만을 품은 체코·헝가리의 봄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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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체코 프라하 관광 명소 소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동유럽에 위치한 체코와 헝가리는 역사와 낭만을 품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17일 방송되는 KBS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봄을 맞은 체코와 헝가리를 소개한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체코 프라하에 있는 ‘카렐교’는 한해 1억 명이 찾는 체코의 관광 명소다. 카렐교를 지나 전망대에 올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프라하성과 카렐교의 야경을 한눈에 담는다.

체코 프라하, 프랑스 파리와 함께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회의사당이 있다. 이곳에서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만난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림 같은 이곳에서 중세 시대 흔적을 만난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헝가리 작은 마을 티하니는 마을 전체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헝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이곳에서 벌러톤 호수의 풍광을 감상한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온천 복합 단지 ‘세체니 온천’이 있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발달된 이곳의 온천 문화와 고풍스러운 건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

체코 카를로비바리에는 마시는 온천수가 유명하다. 온천수를 마시는 곳을 ‘콜로나다’라고 하는데 이곳에는 네 곳의 콜로나다가 있다. 괴테, 브람스가 사랑한 ‘믈린스카 콜로나다’를 찾아 온천수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느껴본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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