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EBS 연습생 펭수가 18일 EBS 라디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에 출연한다.

16일 EBS에 따르면 펭수는 이날 특별 기획 코너 '구해줘! 펭수'를 함께할 예정이다. 그동안 속 시원한 명언으로 큰 호응을 얻은 펭수인만큼 청소년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나누며 누구보다도 명쾌한 해답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청'의 DJ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휴닝카이와 처음 함께하는 만큼 그동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EBS의 선배인 펭수를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긴장된다"며, "최선을 다해 재밌는 시간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경청’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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