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금융서비스 본사 확장 이전...신완섭 대표 “1천명 이상 대형 GA로 성장 할 것”
ABA금융서비스 본사 확장 이전...신완섭 대표 “1천명 이상 대형 GA로 성장 할 것”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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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자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ABL생명 본사에서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연세봉래빌딩으로 확장 이전하고 4월 8일 기념식을 가졌다. 관련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ABA금융서비스 안중신 본부장, ABL생명 왕루이 부사장,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 ABA금융서비스 신완섭 대표, 현대해상 이경식 전무, ABA금융서비스 김유성 본부장.
ABL생명 자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ABL생명 본사에서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연세봉래빌딩으로 확장 이전하고 8일 기념식을 가졌다. 관련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ABA금융서비스 안중신 본부장, ABL생명 왕루이 부사장,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 ABA금융서비스 신완섭 대표, 현대해상 이경식 전무, ABA금융서비스 김유성 본부장./사진=ABL생명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ABL생명의 자회사이자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여의도에서 서울역 인근 연세봉래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9일 ABA금융서비스는 전날 이전 기념식을 갖고 '뉴 스타트 포 액티브 1000(New start for Active 1000)'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ABA금융서비스 이전 기념식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 제휴보험사 임직원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1월 출범한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5개 본부와 23개 지점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출범 해 5월 초회월납 2억원, 7월 FA 500명을 달성한 뒤 2020년 12월에는 초회월납 3억원, FA 800명의 성과를 거두며 대형 GA로 성장하고 있다.

 ABA금융서비스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전국 영업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입주했던 ABL생명 본사를 떠나 이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2019년 1월 7일 400여명의 FA로 창업한 후 현재 두 배인 800여명이 함께 일하는 GA로 성장했다"며 "특히 최근 1년 이내 신입 FA가 418명으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곳에서 고객에게 보험의 참다운 가치를 전달하는 1000명 이상의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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