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신한생명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성대규 대표이사 등 사내 접촉 임직원들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상무 A씨가 최근 발열과 인후통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한생명은 성 대표를 포함해 A씨와 직·간접으로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 격리를 조치했다.
성 대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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