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정글의 법칙’서 황광희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이 법칙)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류담, 리키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뭉쳐 아프리카 정글에서 생존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들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악어섬에서 일주일간의 생존 체험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이 ‘악어섬’에서 집을 짓는 중 김병만과 리키김은 서로 갈등을 빚게 되고 이에 냉랭해진 분위기에 류담과 광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광희는 그간의 유쾌한 이미지와는 달리 묵묵하게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져 힘든 여정을 실감케 하기도.
특히 이후 예고편에서 광희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비춰져 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광희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며 “저한테는 지금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던 것.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이 원주민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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