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통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시작되는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극 중 정지훈은 주인공 '차영민' 역으로 신들린 이술을 지녔으나 이기적이고 오만한 천재 의사를 연기한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제작을 맡은 이번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과연 2여 년 만의 드라마에 복귀하는 정지훈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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