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교단 취정원사,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민족정신 고취 위해 ‘한민족 강좌’ 진행
선교 교단 취정원사,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민족정신 고취 위해 ‘한민족 강좌’ 진행
  • 임성규
  • 승인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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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桓因) 한민족의 하느님, 환국(桓國) 한민족 최초 국가, 환기(桓紀) 한민족 고유 연호
선교 정기간행물 통권 제6호. 2009년 선교환인집부회 발행
선교 정기간행물 통권 제6호. 2009년 선교환인집부회 발행

인터뷰365 임성규 =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선림원은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의 ‘한민족 강좌’를 지상강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정원사의 ‘한민족 강좌’ 요지는 아래와 같다.
 
한민족의 시조, 온 세상의 하느님, 환인(桓因)
환인(桓因)은 온 세상을 창조하고 온 누리를 빛으로 주재하는 하느님이다. 문자적인 의미로 “환桓”은 온 세상을 빛의 진리로 주재하는 존재라는 뜻이며, “인(因)”은 생무생일체를 창조한 우주의 근원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환인(桓因)이 하느님이라는 것은 수많은 사서(史書)로 고증된다.
 
고려시대 일연(一然)이 쓴 『삼국유사』에 ‘昔有桓因 謂帝釋也’ 옛날 환인이 계셨으니 하느님이시다 하였고, 조선시대 일십당 이맥(李陌)은 『태백일사』 ‘桓國天帝所居之邦’ 환국은 하느님께서 계시는 나라이다, ‘朝代記曰昔有桓因降居天山’ 옛적에 환인이 계셨나니 하늘에서 천산으로 내려오셨다 하여, 환인(桓因)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요, 환국(桓國)은 하느님 환인의 나라임을 기록하여 전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의 ‘上帝桓因 有庶子名雄’ 하느님 환인(桓因)의 서자가 있으니, 이름이 웅(雄)이다. 『신사기』에는 ‘欽稽造化主桓因’ 삼가 상고하건대, 창조주는 환인이시다. 조선 숙종 1년 북애자(北崖子)의 『규원사화』에 ‘上界却有一大主神曰桓因’ 하늘에 무릇 한 분의 큰 주신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환인이라 한다, ‘桓者卽光明也象其體也因者本源也萬物之藉以生者也’ 환(桓)은 밝은 빛이요 근본 바탕을 나타내는 모양이며, 인(因)은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생겨났음이다라는 기록들은 모두 환인(桓因)이 하느님임을 역사적으로 고증한다.
 
안함로(安含老)의 『환단고기』 삼성기 상편에는 ‘獨化之神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 홀로 신이 되시어 밝은 빛으로 온 우주를 비추고 권능으로 만물을 창조하시었다 ..이르기를 하느님 환인, 안파견이라고도 하였다 하여, 환인(桓因)은 우리 하느님 아버지임을 밝혔다.
 
『천지인합일 선교』에 이르기를 “환인(桓因)은 상천궁극위(上天窮極位)의 하느님이시다. 환(桓)은 하늘과 땅 사이 천지간(亘)을 빛(日)의 진리(木)로 주재함이요, 인(因)은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에 비추어 ‘口’는 온 세상이요 ‘大’는 신(神)을 의미하니, 생무생일체 만군생을 비롯하게 한 본원(本源), 즉 하느님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桓因’은 온 세상을 빛으로 주재하는 진리의 근원,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本源)이다.”
 
이제 하느님 신앙의 근원을 찾아 정회(正回) 할 시기에 이르렀으니, 하느님 신앙의 뿌리가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 사상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여타의 종교에서 결단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근본도 모르는 가상의 존재를 하느님이라 내세워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최초의 한민족 국가, 환국(桓國)
환국(桓國)은 환인(桓仁)이 세운 한민족 최초의 국가이다. 『환단고기 삼성기』는 환국의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니, 안파견(安巴堅) 환인에서 비롯하여 혁서(赫胥) 환인, 고시리(古是利) 환인, 주우양(朱于襄) 환인, 석제임(釋帝壬) 환인, 구을리(邱乙利) 환인, 지위리(智爲利) 환인까지 7세, 3,301년을 전하였다 하였으며, 환국(桓國)은 12연방국으로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 혹은 필나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 혹은 직구다국, 사납아국, 선비국 혹은 시위국 또는 통고사국, 수밀이국이며, 영토는 남북이 5만 리요 동서가 2만여 리라 하였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위대한 역사는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것이며, 티끌과도 같은 의혹 때문에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부정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민족 고유 연호(年號), 환기(桓紀)
한민족은 하늘민족이며 한민족의 연원은 하느님 환인(桓因)이시니 한민족이 세운 국가 환국(桓國)의 연호 환기(桓紀)를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환인(桓仁)께서 환국을 세우셨다. 환기(桓紀)는 환국기원(桓國紀元) BC7197 하원갑자(下元甲子)를 환기원년(桓紀元年)으로 하니, 2021년은 환기 9218년이다.
 
선교 교단은 대한민국 최초로 환기(桓紀)를 연호로 사용한 교단이다. 선교 교단이 환기로 선사(仙史)를 기록한지 20여 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환기(桓紀)를 사용하는 단체와 주장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역사의식은 한민족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인 선교(仙敎) 포덕교화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대한민국의 연호를 환기(桓紀)로 바꿀 수 있도록 민족의식을 고취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
 
선교 교조 취정원사는 환인상제로부터 천부인을 교유 받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 환기9194년 선기31년 1997년 정축년에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本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라 천명하였다.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는 한민족 본원사상인 하느님 사상(桓因思想)으로 민족종교통합을 추진하며, 한민족 상고시대의 잃어버린 역사와 한민족 고유사상을 되찾는 선교학당 민족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임성규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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