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계명대 성서동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슈가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고향 대구에 있는 이 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슈가는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도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대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