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두 번째 천만 영화...17일 리마스터링 개봉
- 강제규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전석 매진
- 강제규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전석 매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17년 전 '쉬리'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원빈 주연을 맡은 '태극기 휘날리며'가 17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다자인소프트에 따르면 강제규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인 운명과 희생당하는 가족사를 그린 드라마로, 역대 두 번째 천만 영화으로 이름을 올린 흥행작이기도 하다.
강 감독은 19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서 캐스팅부터 제작, 연출 등 전반적인 이야기와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17일 CGV ‘시그니처K’ 상영관의 첫 작품으로 개봉되며, 디지털 리마스터링 복원으로 향상된 화질과 음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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