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코로나 19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는 면역력 향상 식품으로 각광받으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K푸드로 거듭나고 있다. 과연 편셰프들이 김치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궁금증과 기대가 커진다.
그중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이유리는 초대 손님이 도착하기 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었다고. 바로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21번째 대결 주제인 김치를 ‘크레이프 케이크’와 접목한 메뉴인 것.
크레이프 케이크는 얇은 반죽을 겹겹이 쌓아 식감을 극대화한 케이크. 이유리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도전 선언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이유리답다”라는 의견과 함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가 도대체 뭘까?”라는 궁금함의 반응이 쏟아졌다고.
이유리는 김치전을 부치고 또 부치며 김치전을 겹겹이 쌓고 또 쌓았다. ‘편스토랑’ 대표 대용량 여신답게 이유리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는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거대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여기에 포인트 컬러까지 들어가, 그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유리가 만든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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