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새로운 커버 곡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가 재해석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키아나레데(Kiana Ledé)의 'EX'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일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울리는 풍부한 감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에일리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몽환적인 표정연기가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울림을 자극했다.
에일리는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매달 한 곡의 커버송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ABIR의 'TANGO'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Pink Sweat$의 'Honesty'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에일리가 다음 콘텐츠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m'의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을 발매한 에일리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출연해 드라마 '도깨비' OST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김범수와의 듀엣곡 '남과여'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월 영화 '간이역' 주제곡에 참여하고, 특별출연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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