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장한별이 신곡 'USED TO THIS' 무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장한별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싱글 'USED TO TH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한별은 컬러풀한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장한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음색은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이 트윙클러(팬덤명)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USED TO THIS'는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을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묵직한 가사와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풀어낸 노래다.
한편, 장한별은 지난 14일 'USED TO THIS'로 컴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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