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경계를 넘다
경계를 넘으면 위험하다
경계를 넘으면 큰일 난다
큰일을 저지르고 싶다면
경계를 넘어야 한다
글·그림= 최영준
<인터뷰365>는 최영준 저자의 수묵화산문집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를 출간에 앞서 선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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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만능 재주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화가', 이 시대 마지막 변사. 구성진 입담으로 무성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 ‘나운규의 아리랑’ 등에서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무성영화계의 인간문화재로 불린다. 개그맨 출신인 그는 MC,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무성영화발전소’와 ‘최영준 유랑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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