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 웹사이트 거래소 사이트프라이스는 쇼핑몰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매물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초기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는 임대형 쇼핑몰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인터넷 쇼핑몰은 젊은 청년층에게 손쉬운 창업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때문에 해마다 새로 만들어지는 쇼핑몰이 정확히 몇 개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웹사이트 매매 거래를 중개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매매 거래처럼 쇼핑몰을 양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웹사이트 거래소 사이트프라이스는 쇼핑몰 매매가 이미 확보된 회원 수, 방문자 수와 매출로 사이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더욱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사이트프라이스는 지난 2002년부터 인터넷 사이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사이트프라이스에 등록되어 매매 거래를 기다리는 사이트는 약 2115개이고, 최근 6개월 동안 등록된 매물은 216건이며 해마다 등록되는 매물 역시 증가하고 있다.
사이트프라이스 관계자는 “실제로 사이트프라이스에 등록된 1만 4883건의 매물 중 86%에 달하는 1만 2768건의 매물이 판매됐다”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새로운 쇼핑몰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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