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 참여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47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쏘영(배우 한소영)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하며 ‘착한유튜버’ 1호 기부자가 됐다.
11일 서울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쏘영이 ‘착한유튜버’ 1호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쏘영은 인기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이자, 현재 MBC 저녁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튜버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희망하는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가 릴레이로 기부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행사다.
쏘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제 참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유튜버들이 착한유튜버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작은 나눔이 모여 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