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누구나 집에서 뚝딱 1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수제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주부’ 류수영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특제 피시버거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은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이영자,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이 출연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과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류수영은 ‘우리 파프리카’를 활용한 로메스코 소스로 맛을 낸 피시 버거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류수영은 “15분이면 된다”라고 말한 뒤 달걀, 식초, 소금, 올리브오일 등 간단한 재료들을 준비했다. 이어 류수영은 기술과 지식을 술술 쏟아내는 ‘알쓸식잡’을 선보였다. 달걀노른자를 분리하고 저으면서도 “달걀 노른자는 유화제”라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웃음을 주기도. 여기에 “다이어트할 때 좋다. 0칼로리다”라며 그만의 수제 마요네즈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류수영의 ‘강추템‘이 더해지며 마요네즈의 상큼한 맛이 배가됐다는데, 상큼하면서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0칼로리 비법 재료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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