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강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1일 강동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이중 4명은 직장 내에서 감염됐다"고 밝혔다.
강동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8명 중 2명은 강남구 소재 직장 내 감염으로 파악됐다.
송파구 소재 직장 내 감염 1명, 영등포구 소재 직장 내 감염 1명도 발생했다.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1명도 확인됐다.
구는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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