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닭갈비집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닭갈비 하나로 12억 자산가가 된 갑부 강주찬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찬 씨는 닭갈비 식당을 시작한지 5년 만에 건물을 세우고 자산 12억 원을 일궜다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갑부의 닭갈비 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닭갈비와 함께 제공되는 치즈로 냄비를 가득 채우는 게 특징이었다.
양이 많은 건 물론 1인당 달걀후라이도 하나씩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다른 테이블에서는 뭔가 문제가 있는 듯 손님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가 고민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손님들은 푸짐한 양을 감당하지 못하고 포장을 했다.
강주찬 씨는 "손님들에게 돈을 최대한 덜 받자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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