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배우 김지훈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tvN 드라마 '악의 꽃' 종영 후 휴식중인 김지훈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식을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을 깨웠다.

이후 그는 논어를 읽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지훈은 "공자님의 말씀에 도움이 되는 말이 많다"며 배움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김지훈은 스트레칭 학원을 방문했다. 그는 긴 머리를 질끈 묶고 30cm까지 다리 찢기를 완성했다.

이후 그는 배움에 대한 열정은 그치지 않았다. 김지훈은 농구 학원과 보컬 레슨까지 배움에 열중,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배우는 것을 시작했다"며 "배움을 멈추는 순간 비로소 늙는다"고 말한 김지훈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배우로서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김지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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