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배우 최철호가 다음달 영화로 복귀한다.
배우 최철호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감독 김지한 전재홍) 촬영을 마쳤다.
해당 영화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이는 지난 1월 촬영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호는 이채영, 조정민, 간미연과 함께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최철호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가족과 떨어진 채 같이 일하는 룸메이트와 작은 원룸에서 살고 있었다. 이어 10년 전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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