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원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7일 도 보건당국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 거주하는 A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 133번 확진자 B씨의 자녀다.
A학생은 지난 23일 등교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A학생은 전날부터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 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학생 등교를 임시 중지한 뒤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마친 뒤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역학조사는 본인 진술에 따라 현장 확인 후 동선을 게재한다. 심층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