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홍현희와 제이쓴이 고구마와 깻잎을 팔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고구마와 깻잎 장사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SNS를 통해 홍보하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SNS 홍보 덕에 점점 고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정신없이 고구마와 깻잎을 판매하던 중 홍현희 어머니가 등장했다.
장보러왔다던 홍현희의 어머니는 고구마 2kg을 구입하며 8만원을 건네며 "팔아 드려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적당히, 필요하신 만큼만 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께서 저희 밭에서 나는 걸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손님들은 물밀 듯이 찾아와 고구마 200kg을 완판했다. 홍현희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팔았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장사하는 분들 존경스럽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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