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청춘기록' 찰리정(이승준 분)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는 찰리정(승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혜준은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때 사혜준의 전 여자친구인 정지아(설인아 분)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찾아왔다.
사혜준은 "앞으론 이런 거 하지마. 너랑 겪고 있는 거 누군가한텐 미안해"라며 정지아에 선을 그었다.
얼마 후 사혜준은 자신과 사귀었다는 소문이 돌던 찰리정(이승준 분)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는 사망한 찰리정과 사혜준 간의 루머가 퍼졌다.
사혜준이 동성애자이며, 찰리정이 그의 스폰서였다는 것이다. 이후 사혜준은 사무실로 가던 중 형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찰리정 사망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는 말을 듣게 됐다.
찰리정은 '청춘기록' 초반 사혜준에게 스폰, 에이전시가 돼 주겠다고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사혜준은 스폰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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