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3일 수원시청이 영통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은 방문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수원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가 27일 11시30분~12시29분에 A화로구이 수원본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2명은 모두 타지역 거주자이며, 이미 타지역 관할 보건소에서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통보 등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앞서 수원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9월27일 A화로구이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영통구 보건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알렸다.
한편 확진자의 방문지 및 주변 방역소독 등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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