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완선이 나이를 잊게 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김완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경호 스테파니 알리 정미애 듀에토 루시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완선은 'YELLOW'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그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김완선은 '기분 좋은 날'로 자신의 주특기인 댄스로 무대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스테파니는 "김완선 선배님의 춤은 날것이다. 타고나신 분이다.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다"라며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선곡했다.
김완선은 스테파니 무대에 "진짜 제가 깜짝 놀란게 제 춤의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걸 정말 정확하게 하셨다. 그걸 보고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그 생각에 계속 감동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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