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방미 나이가 관심이다.

방미 나이는 올해 61세다. 그는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이수지의 기습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지는 "방미 씨가 전 세계에 여러 채의 집이 있다고 들었다. 집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 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방미는 LA 다운타운을 시작으로 하와이 등의 주소를 거침없이 읊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국진은 "들어도 못 찾아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미는 예상 수명을 묻자 "100살까지는 살아야 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전문의에 따르면 방미의 종합 생체나이 분석 결과 현재 나이는 60세, 생체 나이는 58.1세였다. 2살 정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관리를 철저하게 해왔다. 지금까지 담배 안 하고, 술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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