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한다감이 신랑과의 알콩달콩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한은정)이 신랑과 집들이를 준비했다. 그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의 신랑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드러냈다. 이날 한다감 신랑은 집에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아이스박스에는 각종 고기가 가득했다. 그는 "20인분 넘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한다감은 고기를 많이 준비한 이유에 "첫 집들이다 보니 음식에 걱정을 많이 하니까 신랑이 음식하지 말고 고기로 배 채우게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다감은 "우리 신랑은 약간 무뚝뚝하고 좀 시크한데 츤데레 같은 남자다. 자상할 땐 엄청 자상하고 삐칠 때는 잘 삐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다감 신랑은 아내가 요리하는 사이 고기에 밑간을 했다. 한다감 신랑은 최고급 한우에 로즈메리까지 올리며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한다감은 "저와 한 살 차이가 난다"라며 신랑과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한다감은 한은정에서 개명, 1년 열애 끝에 올해 1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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