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7회 분에서는 고민 끝에 형우(윤상현 분)에게 다시 합치자고 이야기하는 은재(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아버지를 떠나보낸 은재의 곁을 지킨다. 또한 은재의 소식을 듣게 된 석훈(엄태웅 분)은 형우에게 전화를 걸어 은재의 사연에 대해 묻는다.
은재는 조만간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아버지에게 주려고 산 옷을 형우에게 건네고, 고민 끝에 형우에게 다시 합치자고 이야기 한다.
한편, 2회에 등장했던 김광규가 또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최지우가 부부싸움이 한창이던 2회 때 최지우랑 싸우고 놀이터로 갔던 윤상현이 만난 김광규는 “결혼기념일이 와이프 생일 다음으로 무섭다.”며 윤상현과 동질감을 함께 했던 배역으로 등장했었다.
목요일 18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놀이터에서 마주하게 될 김광규와 윤상현이 어떠한 대화를 주고받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