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기자 = 교보핫트랙스는 11일 오교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교철 대표이사는 1972년 교보생명으로 입사해 영업본부장, 인력본부장, 지원본부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일안전서비스와 교보정보통신 대표이사와 대산농촌재단 이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오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문구 및 라이프스타일 유통 분야의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보핫트랙스는 교보문고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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