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박나래와 김영광의 키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영광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영광은 수줍음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 끌었다.
모델 출신 김영광의 큰 키에 모두가 놀랐고, 김영광은 "신발 신으면 190cm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하필 왜 내 옆에 서가지고"라고 멋쩍어했고 헨리는 "공기 어떠냐. 윗 공기 맑지 않느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스스로를 "개그계의 박보영"이라고 소개하며 김영광에게 다가갔다. 40cm 넘게 차이 나는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대단했다. 박나래는 "눈높이가 안 맞다. 가슴만 보고 이야기하기 좀 그렇다. 콧구멍만 보인다"고 농담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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