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 5회에서는 장혁에 대한 조진웅의 감정이 드러난다.
무휼(조진웅 분)은 학사 허담 사건의 수사 책임자로 임명된 채윤(장혁 분)이 못마땅하고, 이도(한석규 분)에게 명을 거둘것을 청하나 이도는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주라 한다.
무휼은 채윤의 팔뚝에 드러난 성처 자국을 보게되고, 자신이 남긴 칼자국임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런가 하면, 채윤은 빈촌 내 도축장에서 조선 최고의 백정이며 시신 검안에서도 최고로 불리우는 가리온(윤제문 분)을 만나게 되고 허담의 시신 검안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리온은 시신에서 특이점을 발견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젊은 이도 역의 송중기가 재등장 한다. 송중기는 지난 회 출연분의 재등장이 아닌 새로운 내용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맞닥뜨릴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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