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이필모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필모는 5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만큼,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이필모는 용주 시장 살리기 홍보 영상을 연출하는 감독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동영상 제작 아이디어를 낸 강초연(이정은 분)이 이현 감독(이필모 분)을 만났다.
강초연은 "윤곽이 뚜렷하게 잘 생겼다. 조물주가 잘도 빚어놨다"며 이현 감독의 외모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사무실에서 다시 만났다. 이현은 "목소리와는 영 딴판이네요?"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이려 했으나 이현 감독은 말을 끊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말했다.
이어 페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물었다. 얼마나 받으시냐는 강초연의 말에 "절대 먼저 안깐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처음 만나 투닥거리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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