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 일명 ‘애완닭녀’가 출연해 애완동물로 닭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 반려동물로 닭을 키우는 여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완 닭을 키우는 이 여성은 자신의 애완 닭 복실이, 까미와 함께 ‘현금택시’에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어릴 적 두 다리를 잃고 실의에 빠졌다가 다리 없이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로 닭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현금택시’에서 받은 상금 역시 닭에게 닭장을 지어주는데 쓰고 싶다고 말해 그녀의 닭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닭을 너무 사랑하지만 치킨은 먹는다고 고백을 하자 이를 알아듣기라도 한 듯 복실이와 까미도 울음(?)으로 반응을 보여 택시 안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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