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DJ소다는 외모 비하 악플 때문에 16kg를 감량했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했다.
이날 DJ 소다는 '외모 비하 악플 때문에 체중을 감량했다고'라는 말에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 한 건 아니고 제가 지금보다 17kg 정도 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랬더니 씨름 선수냐, 축구선수냐 하면서 엄청 놀리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DJ 소다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려고 일부러 공부를 했다. 채식 관련 서적을 사서 공부를 했다. 먹는 걸 바꿔서 16kg을 빼니까, 위가 작아져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이 다시 안 찌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체질이 바뀌었다. 체질은 5년 이상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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