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김희선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 참여한 사실을 알렸다.
뉴스1은 김희선이 자신 소유 건물의 임대료 1개월분을 받지 않았다고 1일 단독 보도했다. 코로나 정국에 어려움에 빠진 임차인들을 위한 결정이다.
김희선 측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고작 한 달 분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 뿐인데 기사화되어 민망하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 병원에 각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윤태이와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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