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연수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0일 연수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6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7번째 확진자는 인천 연수구 송도4동에 거주하며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옮겨졌다.

연수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밀접접촉자(가족, 의료종사자 등)는 1차 검사결과가 음성이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후, 2차 검사 실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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