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중랑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서울 중랑구청은 15일 긴급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47~53번 확진자는 묵1동 ,면목7동 ,상봉2동,면목3동, 면목8동,면목4동(2명), 신내1동 거주자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이동 동선은 조사 완료 즉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 것은 지난 6월28일 단계 세분화, 7월17일 권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설정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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