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직장인들의 애환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덕업일치'를 주제로, 좋아서 하는 일로 돈을 버는 네 명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박선영은 "매주 월요일 아침 직장인 인기 검색어 1위가 사직서다. 품고 다닌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분들은 습관적으로 치는 게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성규는 "박선영과 나는 실천한 케이스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선영은 성공한 덕후 출연진들을 보고 "좋아서 하는 일인데 돈까지 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제일 부러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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