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에서 월~금 15시~24시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배송 완료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인터파크도서는 책 배송 서비스인 '하루배송 Plus'의 구매 금액 제한을 없애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아침에 책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저녁 7시 이전에 ‘하루배송 Plus’를 이용할 수 있는 주문 금액대가 3만원 이상 주문 조건이 있었다. 앞으로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 지역, 평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고객의 경우 오후 3시 전 주문까지는 당일 저녁까지, 오후 3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주문은 다음 날 정오 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인터넷서점이 시작된 1997년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하루배송, 당일배송이 도입되면서 배송서비스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며 “하루배송 plus는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넘긴 주문의 경우 다음날 오후에 배송되는 물류의 한계를 넘어 다음 날 아침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급하게 책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가장 빠른 배송으로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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