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정동원과 벤의 키 차이로 이목을 끌고 있다. 벤 실제 키는 148cm로 알려졌다.
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멤버들과 여신6 멤버들의 2라운드 신청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각 팀의 막내 정동원, 벤이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정동원과 벤은 아이유와 임슬옹이 함께 부른 '잔소리'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수줍음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벤과 함께 능숙하게 노래를 주고받으며 한 층 성숙한 모습으로 '잔소리'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청아한 목소리로 청량감 넘치는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인천에 사는 신청자는 벤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벤은 "인천의 딸"이라고 밝히면서, MC석으로 향하던 중 발길을 멈췄다. 벤은 "나 여기에 서면 안 보일 것 같다"라며 작은 키 때문에 MC석 단상에 가려질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붐은 작은 키의 벤을 배려해 카메라의 각도를 조절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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