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솔지 나이가 화제다.

솔지가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면서 나이에도 관심이 쏠린 것.

솔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날 방송에서 대전 팬은 신청곡을 부를 가수로 솔지를 선택했다. 솔지는 "들어본 이름이라서 나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아는 그 팬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대전 팬은 "맞다"라고 답했다. 솔지는 "진짜 오래된 팬이시다. 튀김 소보루 사들고 오지 않았냐. 며칠 전에도 만났다"라며 기뻐했다.

대전 팬은 솔지 매력에 대해 "예쁘고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솔지는 홍진영의 '잘가라'를 불러 100점을 받았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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