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곽민선 아나운서가 화제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감스트 아프리카TV에 출연했다.
이날 곽민선 아나운서는 "10살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꾸다 20살때 그 꿈을 접었었다. 당시에는 TV 아나운서를 꿈꿨다. 요즘은 TV 많이 안보고 인터넷 방송을 훨씬 많이 보고 아나운서의 개념도 바뀌어서 꿈을 바꿨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렇게 아나운서란 직업을 하고 있다.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웃었다.
감스트는 "아나운서와 유튜브 등 여러 활동 중에서 어떤 것에 비중을 높게 두고 싶냐"라고 물었고 곽민선 아나운서는 "나름 최초로 말씀드린다. 이번달부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유튜브에 좀더 집중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어렵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민선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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