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최고의 신인모델들이 한자리에…

【인터뷰365 박정선】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는 2012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모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신인모델 선발 Contest를 개최한다.

신인모델 Contest를 통과한 최종 신인모델은 내년 1월에 열리는 2012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신인모델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며, 최고의 신인모델 남녀 각 1명에게는 2012 신인모델의 타이틀과 시상이 주어진다.

또한 최종 선발된 신인모델들에게는 모델 활동에 있어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 모델 지망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인 셈.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시아 각 국에서 자체 대표 선발을 진행, 지난 6월 몽골대회가 완료 되었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10.26), 중국(11.3) 말레이시아(11.17) 에서 열리며 한국모델협회 회장 이하 심사위원이 직접 참석하여 선발한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을 통해 배출된 신인모델들은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재 왕성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신인모델 선발 Contest에 대한 기대가 한층 큰 것.

앞서 2007년 신인모델 출신인 문아랑, 정미혜, 박예리는 2007 SBS슈퍼모델 본선대회에 최종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고, 2009 신인모델 전별님은 2009 아시아슈퍼모델컨테스트(중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벌써 7회를 맞는 2012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 시상식으로 아시아 모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시아 모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14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최대의 모델관련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 모델, 패션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미용 뷰티분야의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Korea 美 Festival을 개최한다. 모든 산업분야가 참석하여 하루 종일 의류, 액서사리, 헤어, 메이크업, 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쇼가 열려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이루어진다.

2012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모델계는 물론, 패션, 뷰티, 미용 등 아시아권 제 관련 산업 최대의 축제로서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이 세계 패션 강국으로 향하는 강한 연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참가신청은 10월 17일부터11월 20일까지 (사)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와 아시아모델상시상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며, 최종 오디션은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최신시설을 갖춘 워킹룸에서 치러진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