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G8 확정, G7예측 깨고 8명의 걸그룹 멤버 ‘동거동락’
청춘불패2 G8 확정, G7예측 깨고 8명의 걸그룹 멤버 ‘동거동락’
  • 금빛나
  • 승인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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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금빛나】 ‘청춘불패시즌2’ 멤버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관심이 끓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G8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방송국 관계자는 “G7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G8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청춘불패 시즌2’가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에서 활약할 걸그룹 멤버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카라와 미스에이의 막내 강지영과 수지, 그리고 씨스타 보라와 에프엑스 엠버가 선정됐으며,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레인보우 고우리와 쥬얼리 예원이 합류한다.

청춘불패2 G8 확정, 멤버 라인업 공개 ⓒ 인터뷰365 DB

G8의 선정과정에 대해 제작진은 “수지와 지영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인기 있는 걸그룹 멤버이고, 그 중에서 팀의 막내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 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씨스타 보라와 에프엑스 엠버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약해본 적이 없는 멤버들이라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점과 가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무척 매력적이다”며 “특히, 외국인 엠버는 한국시골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많은 걸그룹이 참여한 오디션에서 당당히 선발된 레인보우 고우리와 쥬얼리 예원에 대해서는 “레인보우 고우리는 거침없는 성격과 엉뚱한 캐릭터,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을 멤버로 한류스타로 거듭날 가능성을 보았으며 쥬얼리 김예원은 신인이라곤 믿을 수 없는 당돌함과 특유의 입담이 크게 작용했다”고 답했다.

소녀시대를 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먼저 써니는 시즌1에서 순규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면서 따뜻한 인간미를 많이 전달했으며, 시즌2에서도 감동과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효연에 대해서는 “효연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발랄함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로 청춘불패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캐스팅 선정의 이유를 공개했다.

‘시즌1’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던 써니는 “내가 나간 뒤, 잘생긴 남자 게스트들도 출연하고 아이돌 촌에서 가꾼 것들이 수확하는 것을 보며 꼭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강하게 드러냈다.

효연 역시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예능 첫 고정 출연이라 기대된다”는 심정과 함께 “발랄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수지는 걸 그룹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힘이 세다”고 답하며, 자신이 ‘청춘불패’에 함께하게 된다면 “힘세고 특이한 막내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보였다.

강지영 역시 “하라언니에게 ‘그냥 있는 그대로 하면 돼!’라는 조언을 들었다. 정말 있는 그대로, 열심히! 성실히!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로써 G8은 서해안의 어촌마을에 터전을 꾸미고, MC 지현우, 이수근, 붐과 함께 버라이어티한 어촌 생활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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