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탁재훈 나이가 관심이다.
탁재훈 나이는 올해 53살이다. 그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은 김수미와 형님들 사이를 '티키타카' 토크로 이어주고 세대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형님들과 달리 김수미에게 자연스러운 반말을 사용하며 명불허전 환장(?)의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탁재훈은 '아는 형님' 멤버들의 관상을 '집안 가족들'에 대입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영철에게는 "명절에 안 와도 되는데 굳이 오는 먼 친척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수미는 "탁재훈의 관찰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수미가 "나도 해보겠다"며 이상민을 찰떡같이 분석했다는데, 형님을 폭소케 한 그 분석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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